박춘자:(봐주자)


아니~~~~~







이제 자죠



:할머니가 방 문을 닫고 나갔습니다.
<듣기> 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70/35/14 |
굴림: | 54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80/40/16 |
굴림: | 7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60/30/12 |
굴림: | 82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50/25/10 |
굴림: | 55 |
판정결과: | 실패 |
:성공한 탐사자들은 계단을 내려가는 소리가 들려야하는데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눈치 챕니다.







아닐거야
설마
(새된 모소리로)
하할ㄹ머니~!~?

:방문을 다시 열어보자,

:할머니는 온데간데 없습니다.


아니.. 할머니 발소리가...
:탐사자 일행, <이성> 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40/20/8 |
굴림: | 63 |
판정결과: | 실패 |


밖에 아무도 없는데요.....
기준치: | 72/36/14 |
굴림: | 50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55/27/11 |
굴림: | 4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54/27/10 |
굴림: | 74 |
판정결과: | 실패 |

회히힉 할머니가 비ㅣ익조
:성공한 탐사자들, 이성 -1
실패한 탐사자들은 1d3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rolling 1d3
()
2
2

rolling 1d3
()
1
1
아따...
머했다고 벌써 지칬다
(창가에 드러누우움

(도로롱..)

(피유유유유유)
(도로롱)
:잠들기 위해 누운 탐사자들...
<정신력> 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70/35/14 |
굴림: | 73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55/27/11 |
굴림: | 49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50/25/10 |
굴림: | 37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60/30/12 |
굴림: | 96 |
판정결과: | 실패 |
:탐사자들은 모두 바로 잠에 빠져듭니다.
(*어려운 성공 이상이어야 함)
-
잠에 든 탐사자들은 악몽에 시달립니다.
악몽의 내용은 처음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꿈 속에서 탐사자들은 이제 막 결혼을 한 신혼부부로, 이 마을에 이사를 옵니다.
할머니가 일러준 내용과 비슷한 것을 꿈으로 체험합니다.
꿈 속에서 탐사자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처절하게 외쳐도 마을 사람들에게 외면당한 채 산속으로 계속 걸어들어 갑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스스로 목을 매고 죽으면서 악몽에서 깨어납니다.
:탐사자 전원 <이성> 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38/19/7 |
굴림: | 23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53/26/10 |
굴림: | 62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54/27/10 |
굴림: | 19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지가 자살했구만!!!!!!!!!!!!!!!!!11

기준치: | 71/35/14 |
굴림: | 51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사람살려

:성공한 탐사자들은 이성 유지, 실패한 탐사자는 이성 -1
-
다음날 아침,
아직까지도세명은
디코 낯가리는거 개ㅜㅇㅅ기다
ㅋㅋㅋㅋㅋㅋ
엀마나..남앗나요?
근데왜아ㅣ직도
디코에두명뿐인건지
마이크고장난다내님까지
세분이군요,,
좋아용
아주 좋습니다^^
그럼 부릉부릉 해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비익조의 저주 - 3일차
다음날 아침,
탐사자 일행이 1층으로 내려가보니
할머니가 약속한대로
돼지머리를 현관문 앞에 두고 갔습니다.










신체일부도 드는데
돼지도 드시죠





어쩔 수 없다..







형사님 사건 현장 많이 돌아보셔서


그러셨잖아요~






에~~~
형사님 믿으라면서요~~~

아~~~~~
돼지 머리를 챙겼습니다.

부엌에 가보니
탐사자들의 아침 식사와
예쁜 사기 그릇에 가득 담긴 쌀이 보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생각하면안댈까요




아~~~~










진정하세요

형사님
진짜 벌받아요 진짜~~~~
:아무튼

:맛있는 밥을 먹은 탐사자들!

:이성 회복 1d10!


rolling 1d10
()
7
7

rolling 1d10
()
8
8

rolling 1d19
()
17
17
?



rolling 1D10
()
10
10

rolling 1d10
()
6
6
자 까볼까요~~








잡으러 올거같아요


어쩔수없다










탐사자들은 계곡으로 향합니다.



순서대로 던지문 타이밍은요??

형사님과 제 감을 믿어보는걸로...
해요.....
(미간짚)(




할수잇어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은 굉장히 험하고, 비탈길입니다.

기준치: | 55/27/11 |
굴림: | 20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탐사자들은 <행운> 판정을 해주세요!

기준치: | 60/30/12 |
굴림: | 4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45/22/9 |
굴림: | 93 |
판정결과: | 실패 |
하...




기준치: | 50/25/10 |
굴림: | 88 |
판정결과: | 실패 |
:실패한 서원과 영식,
비탈길에서 넘어져

:다리와 팔을 긁힙니다.
체력 -1










(끙차)




(쓰담)
계곡에 내려가자,
폭포가 이렇게 시끄럽게 떨어지는데

온 사방이 쥐죽은듯이 고요합니다.

:주변을 둘러볼까요?



:<관찰> 판정해주세요!


기준치: | 75/37/15 |
굴림: | 100 |
판정결과: | 대실패 |

기준치: | 70/35/14 |
굴림: | 29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70/35/14 |
굴림: | 6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5/37/15 |
굴림: | 53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춘자를 제외한 탐사자들은,
주변에 희미한 안개가 끼어있는 듯 보입니다.

:그리고... 숨을 쉬기가 어렵습니다.



물 밖인데도 물 깊은 곳에 빠진 것처럼 숨이 찹니다.

그리고 게곡 위로 올라가는 나무 그늘에...
계곡
여자가 한 명 서있는 것이 보입니다.


여자는 탐사자들에게 다가오지도, 멀어지지도 않지만


그 자리에 계속 서있습니다.







진짜 올리려고????



(박는다)
기준치: | 60/30/12 |
굴림: | 86 |
판정결과: | 실패 |
:<근력> 판정 해봅싣
아
실패했습니다
돼지머리가 튕겨나갔습니다

안돼!



:돼지머리를 다시 주웠습니다.


형사님~~~
셋 하면 던지기~




응?
무슨 생각~

몸통이랑 머리가 따로 떨어지면

쌀 넣구~



던지면 안될까요?...


굳이어려운길을 왜

햇쌀줘봐요



:어떻게 조합합니까?

:아..

:좋습니다



어휴 지ㅏㄴ짜
:돼지 입에 햇쌀을 넣었습니다.

하나~~~~~~
:이제 어떻게 할까요?

셋~~~!~

던진다!)

풍-덩!
돼지머리와 햇쌀을 계곡에 던지자,
계곡 가운데에 무언가 둥둥 떠오릅니다.


당신으로 정했다!~!~~~
가세요 가세요....


(서원 뒤에 숨는다)
:나뭇가지는.. 닿지 않습니다..

아나~~~~!!!!!




나연에몽~~~~
(ㅠㅠ)




:태연이
강물에 들어가서
둥둥 뜬 물체를 건져옵니다.
(To 박태연): 탐사자는 물 안에서 물귀신을 목격합니다.

(멀찍이)
(To 박태연): 눈동자가 있는 부분이 새카맣게 썩은 구렁이같은 귀신입니다.
(To 박태연): <이성> 판정해주세요!

(To 박태연): 그냥
(To 박태연): 수면 아래에
(To 박태연): 마주친거죠 ^^



기준치: | 62/31/12 |
굴림: | 46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아!!!!!!!!!!!!!!!!!1111
:이성 유지.


귀신도 잡으셔...
건져온 것을 살펴보니,
사람의 새끼손가락입니다.

머고

:전원 <이성> 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78/39/15 |
굴림: | 8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44/22/8 |
굴림: | 83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62/31/12 |
굴림: | 53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왜 새끼손가락만 있냐고;

기준치: | 60/30/12 |
굴림: | 1 |
판정결과: | 대성공 |
?
?

:성공한 탐사자들은 이성 유지,
실패한 탐사자는 이성 -1



(오싹)

:새끼손가락을 건져온 탐사자들...



:전원... 3턴 동안 이명에 시달립니다.


삐이이이이이이이이-






:나무그늘에 있던 여자는 더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어머
어디가셨지??
:여기서 3턴을 1턴 = 5분으로 계산해서 15분 동안으로 하겠습니다!

:탐사자들은 지금부터 55분까지 이명에 시달립니다.



:탐사자들은 새끼손가락을 가지고 오두막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니 처음 왔을 때와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여자 귀신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소중히해주세요

대충 알아들으소!!!!

:어떻게 할까요?



:오두막집의 분위기는 전과 같습니다.

(두리번)

:전과... 같습니다.

물귀신을 안 끌고 온거 같은디







있죠... 막...
몸통 다 찾아오지 않아서
막 화내진 않겠죠...?

춘자는 슬슬..............더이상 밖에 있을 수 없어

알았다


햇빛 알레르기 잇심니꺼

양산을 갖고 왔어야 했는데!



갑시다~~~
돌아갑시다~~~






:탐사자들은 새끼손가락을 오두막 안에 두고 내려갑니다.
(그랫던 것 같아요)



내려가던 탐사자들...
갑자기 등 뒤에서 바람이 훅, 붑니다.



뒤를 돌아 살펴보니,

오두막집 앞에 남자가 서있는 것이 보였다가 갑자기 사라집니다.



으~~~~~



탐사자들은 여관까지 내려갑니다.

(울면서 내려옿ㅁ)
어라?
여관이 온데간데 없습니다.




그 큰 건물 자체가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사라졌습니다.

아니 저희
비슷한 길 잘못 든 거 겠죠??


아하하하핳하하

주변을 돌아봐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더듬더듬_


탐사자 일행의 짐은 나무 아래에 잘 놓여있습니다.


춘자씨
:전원 이성 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43/21/8 |
굴림: | 17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78/39/15 |
굴림: | 32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60/30/12 |
굴림: | 26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62/31/12 |
굴림: | 56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전원 이성 -1

:이제 어떻게 할까요?







:산을 내려갈까요?





탐사자들은 산을 내려갑니다.

(짐이 더 늘었네...)

전에 여관에서 나가려고 했을 때 내려갈 수 없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산을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탐사자 일행을 보고 어디에 갔다 왔느냐며,
송장 치르는 줄 알고 걱정했다고 소란을 떱니다.






끝내주는 아침식사를


식당 사장 내외는 탐사자들을 끈덕지게 붙잡습니다.

밥을 먹고 가라네요.


자식 같아서 걱정했으니 꼭 먹고 가라고 합니다.

예에~



챙겨주시면 안돼요...
:공짜인 것 같습니다

와~~~~



춘자씨 대머리 돼요~~

이미 대머리라







(악센트 주며)


응?

풍성충이니까

:탐사자들은 식당에서 맛있는 밥을 얻어먹었습니다!







으
음주운전 한번 넘겼다가....
어우 맛있다~
근데 진짜 지금까지 먹은 건 대체 뭐였을까?
:밥을 다 먹은 탐사자들... 이제 무엇을 할까요?




카 쎈따
카센터에 가자,
카센터 주인이 혼비백산한 얼굴로 나옵니다.

차는 다 고쳤는데 사람까지 고쳐야하는 줄 알았답니다.

(놀람)

그러면서 탐사자 일행에게 차키를 주고,


굉장히 싼값을 부릅니다.


몇 년 만에 들어오는 외지 사람들인데 박하게 대하면 재수 옴붙는다며 싸게 해주겠답니다.

거
여기요 인자 인기 폭발할끼근든요








:카센터직원:아니그건좀



:차는 이제 멀쩡해졌습니다.

와!!!!
렌터카야 ㅠㅠㅠㅠㅠ
(차를 쓰다듬는다)








렌 터 카~

뭐가다르지;






(팍 침)



(빵터짐

값 비싼 걸 얻었잖아요~

멀요











서원씨 그건 제가 할말이예요
춘자씨같은 친구를 어떻게...
(입을 가리며)

굿보이



:이제 어떻게 할까요?




제발집에가죠......






부릉부릉-



간다?



탐사자들은 멀쩡해진 차를 타고 출발합니다.

아니



탐사자 일행이 마을 입구로 나와보니,
마을 전체에 계곡에서 보았던 것처럼 묘한 안개가 끼어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표지판도 없는 버스 정류장에 할머니가 앉아있습니다.






차는 할머니 앞에 멈춰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호달달)

(엑셀꾹밟음)




할머니는 인자한 얼굴로 앉아있다가,
탐사자들에게 말을 건냅니다.

고맙단다, 남편을 계곡 밑에서 건져주고 아내를 오두막집에서 풀어주어서.
긴 세월 동안 너무나 외로웠는데, 이제 비로소 오래전에 해야할 일을 끝낼 수 있게 되었구나.
할머니가 말을 하고 있을 때,
뒤에서 식당의 여자 사장이 비명을 지르며 달려오는 것이 보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창백한 낯빛으로 잔뜩 겁에 질린 모습입니다.


탐사자들을 애타게 부르며,

산에 갔던거냐, 금줄을 풀어주었느냐고 비명을 지르며 묻습니다.




할머니는 그런 식당 사장을 돌아보며 여전히 인자한 얼굴로 말합니다.
어서 길을 떠나라.
나는 아직 이 마을 사람들과 할 일이 남았다.


그러곤 손을 휘휘 흔듭니다.

탐사자들의 차가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와아아ㅏ아아아앙)

가가가가...
(호돌도로돌돌



그건 그렇지만요 ㅠㅠㅠ....

탐사자들이 차를 출발시키니,



안개가 점점 짙어지다가 마을 입구에 표지판 같은 것이 하나 보입니다.


:<관찰> 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70/35/14 |
굴림: | 29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75/37/15 |
굴림: | 36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75/37/15 |
굴림: | 84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70/35/14 |
굴림: | 70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춘자요~~~)
:서원을 제외한 탐사자들은 그 표지판의 글자를 볼 수 있었습니다.
[ 비익조 전설. ]
나무에 무언가로 긁어서 새긴 것 같은 글자입니다.
나무에 무언가로 긁어서 새긴 것 같은 글자입니다.

그것을 읽고나자,
라디오에서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 마을 사람중 한 명이, 비익조 한쌍이 나무에 앉아있는 것을 모르고 그만 나무를 베어버렸다. ]




[ 눈도 하나, 날개도 하나인 새들이 따로 떨어져 날지를 못하게 되니 바닥으로 떨어지더라. ]
[ 수컷 비익조는 먼저 바위산에 머리를 쳐박고, 물가로 떨어져 다시는 떠오르질 않았고. ]
[ 암컷 비익조는 풀 위로 떨어졌으나 수컷 비익조를 그리워하여 밤 낮으로 처절하게 울어대니 ]
[ 저주받을 것을 두려워 한 마을 사람들이, 산 꼭대기에 오두막을 지어 비익조 한 마리를 가두어 두었다. ]
[ 비익조는 본디 눈이 하나, 날개도 하나인 새. 사랑하는 짝을 잃고 혼자 된 새가 어찌 살아남을까? ]
[ 죽어서 하늘에서 만나면 비익조가 되자고 했고, 죽어서 땅에서 만난다면 연리지가 되자고 약속했는데, 이 한은 끝없이 계속되네. ]
[ 죽어서 물귀신이 되었으니, 어찌하랴. ]
[ 하늘 아래 비익조가 두 쌍, 짝을 잃은 새도 둘이니. ]
[ 우리가 용서치 않으리라. ]
뒤를 돌아보니, 저 멀리 마을 입구에 허무하게 서있는 식당 사장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비익조의 저주는, 그들을 대대로 복을 빼앗아 말라 죽게 할 것입니다.
은혜로운 탐사자들의 덕분입니다.

내 얼굴 갈아끼아야긋다.
- END1. 비익조의 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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