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준치: | 75/37/15 |
굴림: | 20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머임?)




기준치: | 75/37/15 |
굴림: | 14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앗 뭐뭐지
(아까가진 없었는데???






아까 그 사장님이 본 그 동식이 아니가

기준치: | 67/33/13 |
굴림: | 4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48/24/9 |
굴림: | 89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54/27/10 |
굴림: | 44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47/23/9 |
굴림: | 78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58/29/11 |
굴림: | 97 |
판정결과: | 실패 |

:춘자와
태연이는
이성 유지
나머지는 이성 -1

으으 소름이 좀 끼치네..







:(판정.. 하고 싶으시면 하셔두 됩니다)


기준치: | 75/37/15 |
굴림: | 55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머 잇나요?)

기준치: | 70/35/14 |
굴림: | 12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오잉)











자갈밭에 있는데...









:전원 이성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47/23/9 |
굴림: | 89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67/33/13 |
굴림: | 33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57/28/11 |
굴림: | 18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57/28/11 |
굴림: | 56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54/27/10 |
굴림: | 46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46/23/9 |
굴림: | 95 |
판정결과: | 실패 |

:영식이와 나연이는
이성 -1d3
나머지는 -1입니다

rolling 1d3
()
2
2

rolling 1d3
()
2
2

:여관에

:도착
했습니다!



:~여관 도착~
죄송...합니다....(철푸닥)
사람이기를포기하는대요
제가근데오늘도
신데렐라마냥 2시쯤에는
가봐야할거같애서
채팅소리존나크게들려요
뚜왂하고

기준치: | 75/37/15 |
굴림: | 7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65/32/13 |
굴림: | 46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65/32/13 |
굴림: | 50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0/35/14 |
굴림: | 99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50/25/10 |
굴림: | 61 |
판정결과: | 실패 |


아니 할무니가 와 여잇소. 내가 가지 말자 안캣심니꺼. 우리 귀신한테 홀린기라예.


기준치: | 66/33/13 |
굴림: | 77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45/22/9 |
굴림: | 47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44/22/8 |
굴림: | 98 |
판정결과: | 대실패 |

기준치: | 53/26/10 |
굴림: | 38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56/28/11 |
굴림: | 39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라디오 소중하게 껴안음;)
:성공한 탐사자들은 이성 -1
나머지는 1d3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rolling 1ㅇ3
1
=1

rolling 1d3
()
3
3
?>
?????





혼자 다니는 놈은 꼬옥 젤 첫빠따로 일 남니더


팀 나누죠





그러고보니 싸장님 혼자 남자네요






함 가볼랍니더







성추행은 무슨 절대 아니니까요~~~!!

:춘자는 화장실로 갑니다.

(To 박춘자): 화장실은 길이가 긴 화장실입니다. 문과 변기 사이의 거리가 굉장히 깁니다. 성인 남자 세 명이 누워서 잘 수 있을만한 길이입니다.
(To 박춘자): 춘자가 볼일을 보고 있자, 갑자기 목덜미와 등 뒤가 간지럽습니다.
(To 박춘자): 위에서 시선이 느껴집니다.
(To 박춘자): <행운> 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60/30/12 |
굴림: | 34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To 박춘자): 성공.
(To 박춘자):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귀신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To 박춘자): 다시 살펴보면 온데간데 없습니다.


(To 박춘자): 볼일도 다봤으니 돌아갈까요?

(To 박춘자): 길이가 길다는 것 말고는 특별히 눈에 띄는 게 없습니다.

:춘자는 일행이 있는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춘...?...춘자살려........





다녀오세요........




싸장님 말고요






(To 박춘자): 아 맞다 이성체크 해야해요(까막

(To 박춘자): 키퍼다이스로.. 굴려주세요..^^!


(To 박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가봅시다


(서원이 뒤에 딱ㅂ붙음

(딱 붙음)

(To GM)rolling 1d65
()
27
27



(To 박춘자): 100 다이스.. 굴려..주세요..!

:별로 특별한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To GM)rolling 1d100
()
2
2
(To 박춘자): 와
(To 박춘자): 크리티컬인가요 오져

(To 박춘자): ㅋㅋㅋㅋㅋㅋㅋㅋ

뭘 봤길래 저 난리고
(돌아간다


나는?




(To 박춘자): 아맞다 성공이면 이성 -1이에용!
:영식이는 씻으러 갑니다.
(To 채영식): 영식이가 씻으러 욕실로 들어갑니다.

(To 채영식): 그런데...
(To 채영식): 갑자기 샤워기에서 물이 멎는가 싶더니 핏물이 팍 터져나와 뒤집어 쓰게 됩니다.
(To 채영식): <이성> 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42/21/8 |
굴림: | 86 |
판정결과: | 실패 |
(To 채영식): 실패. 영식 이성 -1




(문을 박차고 들어간다)


(To 채영식): 다시 보면 그냥 평범한 물입니다.





뭔딩1ㅖ






초상났나요


빨간게 막













방광 트지면 디지는기라


몇시간째예요....




싫어;

정말~~~~ 형사님!!!


시도해봐도도ㅣ나요?)


:(함해봅시다)

기준치: | 50/25/10 |
굴림: | 92 |
판정결과: | 실패 |
아니;




기준치: | 60/30/12 |
굴림: | 88 |
판정결과: | 실패 |





다시한번만
기준치: | 50/25/10 |
굴림: | 84 |
판정결과: | 실패 |
제댈로하는게업음










다들 오지 마시라구요...


:(삼촌옆에 베개로 선그음)





춘자씨 너무 해요 진짜 (배갯잇 적시며)



드르렁


채영식 아웃 채영식 아웃

또 시작이네



으악
무슨일이예요!!!!
무슨일 있었나요?!


:탐사자들은
잠에 듭니다.

-
:전원 <정신력> 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55/27/11 |
굴림: | 23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70/35/14 |
굴림: | 36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50/25/10 |
굴림: | 30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60/30/12 |
굴림: | 64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0/25/10 |
굴림: | 96 |
판정결과: | 실패 |




으으 뭐야 저게 뭐지이....
(3ㅁ3)











일단 좀 자라
(폭 다시 누움


(다시 눕는다)
-
탐사자들은 악몽과 기이한 현상 때문에 오후 늦게서야 일어납니다.

이제야 깬거 실화가?
일어나면 할머니가 밥을 차려두었으니 내려와서 먹으라고 아래층에서 소리를 지릅니다.

아닌가....

어제 귀신봤대매

(배를 긁으며)
내려가야지...







(내려갑니다..)

제가...
(휴...ㅖ


내려가보면,

밥은 모두 차려져 있지만,

할머니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형사님 어제도 이상한 잠꼬대 하시더니








:밥은 맛있습니다!

:수는.. 제대로 맞습니다..^^

후루루루룩 쩝 짭짭
커어어










:밥을 먹은 탐사자들... 무엇을 할까요?
(To 박춘자): 춘자는 1층을 둘러봅니다.
(To 박춘자): 여관 접수대와 식당.. 별로 특별한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To 박춘자):

(To 박춘자): 그런데 그 때...
:밖에 나가볼까요?
(To 박춘자): 창 밖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탐사자들이 여관을 떠나 밖으로 나가자,
주변을 둘러보기위 해서 발걸음을 옮기니,
빙빙 돌다가 다시 여관 앞으로 돌아옵니다.


아

여관을... 떠날 수가 없습니다.



탐사자들은 갇힌걸까요?
:<이성> 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64/32/12 |
굴림: | 1 |
판정결과: | 대성공 |

기준치: | 55/27/11 |
굴림: | 2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41/20/8 |
굴림: | 1 |
판정결과: | 대성공 |

기준치: | 52/26/10 |
굴림: | 60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41/20/8 |
굴림: | 85 |
판정결과: | 실패 |


:성공한 탐사자들은 이성 유지,
실패한 탐사자들은 이성 -1
여관 안으로 돌아갈까요?
여관으로 돌아온 탐사자들...
<관찰> 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70/35/14 |
굴림: | 29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75/37/15 |
굴림: | 93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50/25/10 |
굴림: | 95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75/37/15 |
굴림: | 25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75/37/15 |
굴림: | 26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70/35/14 |
굴림: | 18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성공한 탐사자들은 어제는 발견하지 못했던 지하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지하실에 귀신이 있을수도 있고


비익조가 잡혀잇을 수도 있제

먼저 죽던데....

:어떻게 할까요?





레알?






:지하실로 내려갈까요?
좋습니다
지하실로 내려가자,
그곳은 어둡고, 곰팡이가 슬었는지 퀴퀴한 냄새가 납니다.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플래시 비춰볼까...



휴대폰 플래쉬를 이용해서 어둠 속을 비춰보자,

탐사자들은,
:desc 지하실에서 목을 매고 죽은 백골을 발견합니다.
지하실에서 목을 매고 죽은 백골을 발견합니다.

:<이성> 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51/25/10 |
굴림: | 81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64/32/12 |
굴림: | 38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41/20/8 |
굴림: | 89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55/27/11 |
굴림: | 72 |
판정결과: | 실패 |


야다야다~~~~~~~~



기준치: | 40/20/8 |
굴림: | 43 |
판정결과: | 실패 |
:춘자는 이성 -1
다른 탐사자들은 1d3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rolling 1d3
()
2
2

rolling 1d3
()
2
2

rolling 1d3
()
3
3

rolling 1d3
()
1
1
으ㅡ
난 이제~~
안돼용~~~
백골을 발견한 탐사자들에게,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난 억울해서 눈을 감을 수가 없다!!
날 내려줘! 억울해서 눈도 못 감고 구천을 떠도는 나를 내려줘!!
악마같은 놈들, 씹어 죽여도 시원찮을 육시럴 것들!
저주한다, 저주해!
그렇게 살려달라고 빌었는데!
감히! 감히!!


전부 똑같이 죽여버릴테다!! 똑같이 매달아서 내려오지 못하게 할테다!
살점이 다 썩어 녹아내려도 매달아 놓을테다!
죽여버릴테다!!!
목소리는 악에 차 있습니다.







(일단.....백골 내려줍니다...)
(내려달랫잔아...)

:춘자가 백골을 내려줍니다.




다 잡아다가 똑같이 만든다 안캅니꺼!!!!

그건그거대로...
.....
:백골을 내려 줄까요?

아따 미치긋네

(불쌍하잔어!)


약속!!!!!1




:춘자가 백골을 내려줍니다.

백골을 내려주자,

1 깜빡 하는 사이 모두 다시 1층에 서있습니다.



눈 깜빡 하는 사이 모두 다시 1층에 서있습니다.


지하실로 내려가는 길은 찾을 수 없습니다.


??
아



백골도 마찬가지 입니다.


찾을 수 없습니다.



:전원, 다시 <이성> 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63/31/12 |
굴림: | 71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49/24/9 |
굴림: | 47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40/20/8 |
굴림: | 1 |
판정결과: | 대성공 |

기준치: | 53/26/10 |
굴림: | 100 |
판정결과: | 대실패 |
:
기준치: | 37/18/7 |
굴림: | 86 |
판정결과: | 실패 |





혼란스러운 가운데,


이번에는 라디오가 지직거리는 소리를 냅니다.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우는 소리입니다.



미치긋네
작게 울다가 찢어지는 비명을 지르기도 하고, 도와달라며 애원하기도 합니다.


나도ㅠㅠㅠㅠㅠ

목소리는 그치질 않습니다.



예?.....어?.....

:<지능> 판정 해볼까요?

기준치: | 65/32/13 |
굴림: | 94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75/37/15 |
굴림: | 11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65/32/13 |
굴림: | 8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80/40/16 |
굴림: | 5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을 때,
라디오에서 노랫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어린아이의 명랑한 목소리입니다.
동산 위에 올라서서
동산
동산 위
올라
올라서서
노래는 반복되다가,
갑자기 시끄럽게 웃는 소리를 내며 뚝 끊깁니다.









그쵸???
아ㅓ
아니 이걸 나한테
왜줘요~!~~!~!~!~!!~







지금...동산 위로.. 가라는.. 건가요?...



이제 나갈 수 있는기라?


나갈수있을까..



:그 전에!
밥을 먹은 탓마자들
탐사자들
맛있는 밥을 먹고 이성을 회복합니다.
1d10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rolling 1d10
()
7
7

rolling 1d10
()
5
5

rolling 1d10
()
2
2

rolling 1d10
()
2
2

rolling 1d10
()
1
1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각자 해당 수치만큼 이성을 회복시켜 주세요.
탐사자들은 함께 동산 위라고 부를 수 있는 산 뒷편을 마저 오르기 시작합니다.
산 뒷편으로 올라가자,
오후인데도 불구하고 햇빛이 전혀 들지않고 습하며
이끼가 끼어있는 스산한 숲길입니다.

탐사자들은 다 함께 돌아가다가,
등산 중인 아저씨 한 분을 마주칩니다.

저기요 아저씨~~~1



저 아저씨가 나쁜놈이믄 우짤기라

영식이가 소리치자,
아저씨는 손전등을 휘휘 흔들며 이리 오라는 듯 신호를 줍니다.

일단 가볼까요?
일단은 확실한건,
전 혼자 가기 싫어요

따라가죠


먼저 도망가기 없기?
알았죠?(울먹)

(따라감

:탐사자들은 아저씨를 따라갑니다.

아저씨를 따라가자,
...
아무리 열심히 따라가도 거리가 좁혀지질 않습니다.

미치긋네
죽음의 길로 인도하는기라
손전등 불빛은 여전히 여러분을 향한 채입니다.

근데 지금 아니?그러면지금


:계속 따라걷던 탐사자들, <지능> 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75/37/15 |
굴림: | 98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65/32/13 |
굴림: | 73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80/40/16 |
굴림: | 21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65/32/13 |
굴림: | 54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성공한 탐사자들은,
""햇빛도 안들고 이끼도 끼어서 바닥이 이렇게 미끄러운데 저 사람은 어떻게 뒷걸음질로 산을 이렇게 빨리 타지?""
하는 의문을 깨닫습니다.

:깨달은 탐사자는 <이성> 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41/20/8 |
굴림: | 96 |
판정결과: | 대실패 |







기준치: | 55/27/11 |
굴림: | 10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영식은 이성 -1
서원이는 이성 유지.

:=
(To GM)rolling 1d10
()
4
4
:탐사자들은 20분 동안 산기를 헤맵니다.

내가 말걸지 말랬지예....


:*산길..

지금 뭘 잘햇다고 울어...................

ㅠㅠ...
:아저씨를 쫓아가길 멈춘 탐사자들, <관찰> 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75/37/15 |
굴림: | 54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0/35/14 |
굴림: | 37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0/35/14 |
굴림: | 77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75/37/15 |
굴림: | 96 |
판정결과: | 실패 |

:춘자와 태연이는
금줄이 칭칭 감겨있는 길 하나를 발견합니다.
아저씨는 여전히 탐사자들과 몇 걸음 떨어진 곳에 서서 손전등을 휘휘 흔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탐사자들은 금줄이 감겨있는 길로 향합니다.

금줄이 감겨있는 길로 올라가다 보니,
손전등 불빛이 계속 흔들리다가 어느 순간 픽, 하고 사라집니다.
:전원 <듣기> 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50/25/10 |
굴림: | 3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60/30/12 |
굴림: | 62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70/35/14 |
굴림: | 37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80/40/16 |
굴림: | 61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서원이를 제외한 탐사자들은,

빠르게 뛰어오는 발걸음 소리가 들리다가 탐사자의 코앞에서 뚝 멈춥니다.


:발걸음 소리를 들은 탐사자들은 <이성> 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70/35/14 |
굴림: | 1 |
판정결과: | 대성공 |

기준치: | 51/25/10 |
굴림: | 88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40/20/8 |
굴림: | 41 |
판정결과: | 실패 |

:춘자, 이성 유지.
태연과 영식은 이성 -1
무언가, 당신의 바로 코 앞에서 한숨을 푹 내쉬고 사라집니다.
담배 냄새가 납니다.




:(담배를 극혐하는 탐사자가 있다면 이성 판정 해보셔도 됩니다)






계속해서 금줄이 쳐진 길로 올라가던 탐사자들 눈에,
나무판자로 지어진 작은 오두막 같은 것이 보입니다.
:금줄을 자세히 <관찰> 해볼까요?

기준치: | 75/37/15 |
굴림: | 48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0/35/14 |
굴림: | 87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70/35/14 |
굴림: | 76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75/37/15 |
굴림: | 35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자세히 보니 금줄에 말린 붉은 고추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누군가 주기적으로 와서 금줄을 살펴보는지, 매달린 고추들은 새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금줄을 건들면 안될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오두막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탐사자들은 오두막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오두막은 오래되었는지 거의 다 쓰러져가는 집입니다.
안으로 들어가자,

썩은 냄새 같은 것이 훅 올라옵니다.

앟



낙엽이나 쓰레기 더미들이 이곳에서 사람이 살았다는 것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당신말은...씨가된다.................

탐사자들이 안을 살펴보고 있으니,
뒤에서 누군가 뛰어오는 듯한 구두소리가 들려옵니다.




뒤를 돌아보니,



탐사자들이 전에 마주쳤던 여자가 서있습니다.

와예..
여자는 입을 뻐끔거리는데,

ㅇ0




이빨이 모두 빠져 입 안이 새카맣습니다.
비틀비틀 탐사자들에게 다가옵니다.

내한테 섹스어플을...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몸이 시체처럼 썩어 살점이 뚝뚝 떨어집니다.



살려주소............
:<이성> 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70/35/14 |
굴림: | 15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39/19/7 |
굴림: | 93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51/25/10 |
굴림: | 55 |
판정결과: | 실패 |

으ㅏ아ㅓㅓㅇ러억ㄷㅅㄱㄷㄷㄱ

기준치: | 55/27/11 |
굴림: | 36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성공한 탐사자들은 이성 -1

:실패한 탐사자들은 1d3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rolling 1d3
()
2
2

rolling 1d3
()
3
3
(영식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탐사자들은 목소리를 듣습니다.
우리 남편을 찾아주세요... 우리 남편을 찾아주세요...
여기에서 나갈 수가 없어요... 나갈 수가 없어요...

우리 남편을 찾아주세요...
여기에서 나갈 수가 없어요...

여기에서 나갈 수가 없어요...


계속 갇혀있어요...


혹시예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목소리를 듣고나자 여자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좀




:<지능> 판정 해볼까요?

기준치: | 80/40/16 |
굴림: | 71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5/37/15 |
굴림: | 2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65/32/13 |
굴림: | 64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65/32/13 |
굴림: | 93 |
판정결과: | 실패 |
:성공한 탐사자들은 생각합니다.
금줄이 무언가를 가두고 있는 것 아닐까?




뭔갈 가두고 있는거 아냐ㅕ?
아니
춘자씨;;;
저희 아까
삘 안좋았잖아요..!!!

:춘자는 금줄을 치우러 가나요?



안에 좀 보자







좀!!!
기준치: | 60/30/12 |
굴림: | 69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50/25/10 |
굴림: | 2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60/30/12 |
굴림: | 92 |
판정결과: | 실패 |
ㅋㅋ
ㅋ
ㅋ




:춘자는 태연이와 영식이를 뿌리치고

:달려나가서


:금줄을 치웠습니다.

:이제 어떻게 할까요?
여관으로 돌아갈까요?

안에 시체 있을거 같은디

시체같이 생겼었는데...
:오두막은.. 악취가 나는 것 외에는 특별한 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누가 시체를 갖다 치았네
돌아가입시더

가요.....
우리가 더 할 수 있는 건....없네요...
(이성 36이 되어 너덜한 모습이다)
:탐사자들은 여관으로 돌아갑니다.
-
여관으로 돌아가자,
할머니가 걱정스러운 얼굴을 하고 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서 안으로 들어오라며 탐사자들을 맞이합니ㅏㄷ.
:*다....



할머니:일단 밥부터 묵으라
(저녁밥 차려줌)


벌써 저녁임니꺼

(두그릇째)
:다들 밥을 먹나요?


휴....

:밥을 먹은 탐사자들,
맛있는 밥을 먹고 이성 회복 1d1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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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는데요)


(집에비들이쳐서문닫고왓어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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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나자,
할머니는 탐사자들을 둥그렇게 앉혀놓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할머니:예전에 이 마을에 젊은 신혼부부 한 쌍이 새로 이사를 들어온 적이 있었다.
마을 사람들도 나쁜 사람들이 아니어서, 신혼 부부를 맞이하느라 잔치도 치뤄주고 처음에는 화목하게 잘 지냈지..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지금은 죽고 없지만 당시에 이 마을의 땅부자 김씨가 있었는데, 김씨네 아들이 좀 질 나쁜 사내였다.
신혼부부의 남편되는 사람과 술을 마시다가 말실수를 하는 바람에 두 사람이 싸우게 되었지.
그 아들이.. 질 나쁜 사람이긴 하지만 살인을 할 위인은 아니었네.
할머니:그저 실수였던게지.
말다툼을 하다가 남편을 밀어버렸는데,
넘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치게 된 게야.
아내는 남편을 데리고 병원에 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했지만,
마을 사람들은 땅부자 김씨가 두려웠던게지.
김씨도 자기 아들이 잡혀갈까봐 모르는 척 했다네.
할머니:결국 남편은 그 날 저녁에 숨이 멎고 말았지.
치료를 못 받았으니 죽기 전까지 계속 구토를 하고 열이 펄펄 끓고 헛소리를 하다가,
결국 계곡에 떨어져서 죽게 됐네.
아내는 마을을 나가고 싶어했지만 마을 사람들은 아내가 보복 할까봐 두려워 마을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았네.
경찰에 신고를 해도 무시하고, 미친 사람으로 낙인을 찍어버린거지.
며칠 뒤 아내도 더 이상 마을에서 보이지 않게 되었네.
할머니:산 깊은 곳으로 들어와 집을 짓고 혼자 살았다더구먼.
너희들이... 올라갔다 온 곳이 거기여.



그래각꼬 망한기지예



할머니:이제와서 그 젊은 부부가 마을 사람들에게 복수 할 것 같지는 않고.. 그저 함께 성불하고 싶은 것 아니겠누... (눈시울을 훔치며)

우리가갓다온거어케알앗어

할머니:산 뒷편에서 내려오지 않았는감?

내가 할매 이상하다 안캤심거




할머니:거참... 다들 안색도 창백해보이고
그럼 답 나온게지.


할머니 혹시 그..
아내분은 살아계시는겅에요?
거.
가.
거...

할머니:그거는 알 수가 없지. 혼자서 오두막에서 살다가 죽었을지도 모르고.
꽤... 오래전에 있었던 일이지.




할머니:(춘자 말 듣고)
남편이 계곡에서 죽지 않았는감.
물귀신은 자기 자리를 채울 사람이 오지 않으면 그 자리를 떠날 수 없는 법이네.

싸장님

진짜! 진짜 싫으니까!
전 그런 생각도 안해봤는데!

할머니:물귀신을 건져낼 수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네.


할머니:잘나가는 무당들도 물귀신 천도만큼은 하기 싫어서 발을 빼지.
내가 몇 번 불러봤는데 한 번도 성공하질 못했어.. 쯧쯧
진심을 담은 산 사람들의 기도가 있어야 성공할 수가 있어..
그 방법은...
햇쌀이 담긴 사기 그릇을 물 안에 던져놓고, 물에 빠진 사람이라고 귀신을 속일 돼지 머리를 함께 던져 놓으면 된다네.




?
할머니:그건 내일 아침에 구해놓을테니 염려 말게나.


할머니:그 대신.. 자네들.. 금줄은 풀어주고 왔는감?







할머니:그게 성공하기가 어렵다니깐...

할머니:호오
금줄을 풀었어? 잘 했다, 잘 했어.



(당신뭐야!!!!!!!!!)



할머니:계곡에 돼지머리와 쌀을 던져놓고 기다렸다가 사람의 신체 일부로 보이는 것이 떠오르면, 그것을 가지고 오두막에 올라가게.
오두막에 가져다 두기만 하면 된다네.

아니
할머니 시체를






할머니:그럼.. 이만 자게. (자리를 비켜준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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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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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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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만
아~~~~~
잠만 내가 짓다이가


나연이 어디갔누

가위바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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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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